인생살이가~~세상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~라는 노래가사가 있다. 살면서 살아가면서 언제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. 참..인생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힘들고, 눈물나도록 매운것일까?? 나는 여기서 뭘하면서 살아야하는건가? 과연~~~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인가...하는 생각이 든다. 





암것도 아니고,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왜이리도 힘든지 모르겠다. 하루하루 살고 나면 조금씩이라도 좋아지고 행복해져야하는데, 하루하루 자꾸 멀어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뭔지 모르겠다. 


세상살이에 찌들어갈때쯤 뭐 하나 손에 꼭 쥐고, 이건 내꺼다 싶은거 하나쯤 있으면 좋을텐데, 살아도 살아도 내꺼는 없어지는 것 같다. 하기야 어차피 이 몸도 잠시 빌어서 왔다 간건데,,내꺼가 어디있나 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텐데.. 이 모든 걸 내려놓고 잠시 빌려왔다 생각하면 된다~~


우리가 집을 빌리는 거랑 같이 생각하면 되는거지.. 가볍게 생각하자.


Posted by 느낌있는나 :